풋살 경기 반칙(직접파울, 간접파울, 패널티킥, 세컨드패널티킥)

안녕하세요!

오늘은 풋살 경기 중 반칙 상황에서 직접파울, 간접파울, 패널티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레드카드

1. 직접파울이란?

직접파울이란 심판의 견해로 선수가 조심성 없이 무모하게 또는 과도한 힘을 사용하여 반칙을 했을 때 상대팀에게 직접 프리킥이 주어집니다.

 

2. 직접파울 10가지

1. 상대 선수를 차거나 차려고 했을 때
2. 상대 선수를 걸거나 걸어 넘어트리려고 했을 때
3.  상대 선수에게 뛰어 덤벼들었을 때
4.  상대 선수를 몸으로 밀치거나 어깨로 밀치는 행위인 차징을 했을 때
5.  상대 선수를 때리거나 때리려는 시도를 했을 때
6.  상대선수를 밀었을 때
7.  상대 선수를 태클 했을 때
8.  상대 선수를 붙잡을 때
9.  상대 선수에게 침을 뱉었을 때
10.  자신의 패널티 에어리어 내에 있는 골키퍼를 제외하고 의도적으로 볼에 손을 댔을 때

 

3. 골키퍼 위반 간접파울 4가지

1. 자기 진영에서 볼을 손 또는 발로 4초 이상 컨트롤 했을 때
2.  볼을 플레이 한 후, 상대 선수가 볼을 플레이하거나 터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팀 동료가 의도적으로 플레이한 볼을 자기 진영에서 재차 터치 했을 때
3.  팀 동료가 의도적으로 준 볼을 자신의 패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손으로 터치 했을 때
4.  팀 동료가 직접 킥인한 볼을 자신의 패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손으로 터치 했을 때

 

4. 패널티킥

페널티킥은 골 포스트 중간 부분에서 6m 떨어진 지점에서 진행하며, 볼이 인플레이일때 선수가 자신의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직접 프리킥에 해당하는  반칙을 했을 경우 상대팀에게 패널티킥이 주어지며 직접 득점이 될 수 있습니다.

 

5. 세컨드 패널티킥

세컨드 페널티킥은 골 포스트 중간 부분에서 10m 떨어진 지점에서 진행합니다. 각 팀이 누적되는 파울이 6번째가 되었을 때부터 적용하며 상대팀의 선수들은 프리킥의 수비를 위한 벽을 만들 수 없고 킥을 하는 선수를 정확히 밝혀야 합니다. 
골키퍼는 볼에서 최소 5m 거리에 있어야 하고 자신의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 있어야 하며, 경기장에 있는 모든 선수는 페널티 에어라인 밖에서 볼이 놓인 위치와 골라인이 수평이 되는 임의의 선 뒤에 있어야 되고 볼에서 5m 떨어져야 됩니다.

 

지금까지 풋살 경기 중 반칙 즉, 파울을 했을 때의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대회때나 중요한 경기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